수원 ABNOM 치료 제거 병원 영통 경희수 한의원

ABNOM은 색소가 진피층 깊은 부위까지 퍼져 있어 치료가 비교적 어렵습니다.

저희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경희수 한의원에서는 레이저 치료를 통해 시술하고 있으며, 여러 회차로 나누어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병변이 커지기 전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예후가 더 좋습니다. 레이저 조사 방식에 따라 치료 횟수에 차이가 있습니다.

강하게 치료하는 방식은 약하게 치료하는 방식과 비교하면 한 번의 치료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치료 직후 표피에 딱지가 앉거나, 붉어지거나 멍이 심하게 드는 등의 피부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시술 후 2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염증 후 색소 침착이라고 해서 강한 레이저 치료 이후에 그 부위에 색소가 더 진해지기도 하는데 3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약하게 치료하는 방식은 치료 간격을 주 1회로 짧게 해서 자주 여러 번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치료 직후 색소 병변 부위가 붉어질 수는 있지만, 보통은 당일에 회복됩니다.

약하게 치료하는 경우 저출력 방식으로 엔디야그 레이저 치료를 20~30회, 심한 경우에는 그 이상의 치료 횟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시행하면 색소가 약 70% 호전되어 화장을 했을 때 거의 보이지 않는 정도입니다. 저색소반, 색소 침착의 발생 확률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기미, 주근깨와 같은 다른 질환과는 달리 ABNOM은 치료 후 재발률이 낮습니다.